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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액

    Saliva구강액

    타액(Saliva)은 귀밑샘·턱밑샘·혀밑샘 등 세 쌍의 대타액선과 구강 점막 곳곳에 분포한 소타액선에서 분비되는 액체입니다. 하루 평균 약 1~1.5리터가 만들어지며, 수면 중에는 분비량이 크게 줄어듭니다.

    타액의 기능은 매우 다양합니다. 면역 단백질(IgA, 라이소자임 등)이 세균 증식을 억제하고, 칼슘·인산염이 포함된 완충 성분이 산성 환경을 중화하여 치아 표면의 재석회화를 돕습니다. 또한 음식물을 촉촉하게 적셔 저작과 삼킴을 원활하게 하고, 아밀라아제 효소가 탄수화물 소화를 시작합니다.

    타액 분비가 줄어드는 구강건조증이 생기면 충치와 치주 질환 위험이 높아지고, 구취·발음 장애 등 다양한 불편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자일리톨 제품 활용 등이 타액 분비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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