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치과
유치 충치
유치 충치는 어린이의 젖니에 세균이 만들어내는 산(酸)이 치아 표면을 녹이면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유치의 법랑질(치아 겉층)은 영구치보다 얇고 무르기 때문에 충치가 빠르게 진행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수면 중 젖병이나 모유 수유 습관이 있을 때, 당분이 많은 음식을 자주 섭취할 때 위험이 높아집니다.
'어차피 빠질 이'라고 방치하면 치아 내부 신경까지 감염이 번지거나 잇몸·뼈에 농양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유치가 조기에 빠지면 영구치가 올라올 공간이 줄어들어 치열 이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씹는 기능 저하로 영양 섭취와 성장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첫 치아가 나오는 시점부터 양치 습관을 들이고, 불소 도포와 실란트(치아 홈 메우기)를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정기적인 구강 검진을 통해 초기 단계에서 발견하고 관리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소아 치과 다른 용어
공간 유지 장치
유치가 일찍 빠진 자리에 영구치가 나올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장착하는 장치입니다.
과잉치 발치
정상보다 많이 형성된 여분의 치아(과잉치)가 영구치 맹출을 방해할 때 제거하는 시술입니다.
구강 악습관
손가락 빨기, 혀 내밀기, 입호흡 등 치열과 턱 발달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는 반복적인 구강 습관입니다.
구호흡
코가 아닌 입으로 숨을 쉬는 습관으로, 아데노이드 비대나 비염 등이 원인이 되어 치열·안면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구호흡 (입호흡)
코 대신 입으로 호흡하는 습관으로, 장기간 지속 시 안면 발달 이상, 부정교합, 잇몸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소아 교정
성장기 아동의 치아 배열 이상과 턱 성장 부조화를 조기에 바로잡는 교정 치료입니다.